자 이제 씻고 점심 먹으러 출발을 해야겠다.이번에는 그랍택시를 콜해서 다녀와보자. 프린세사 시내에는 트라이시클이 다니지를 못하기 때문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날씨도 뜨거운데 오랫동안 걸음을 걸어야니...아니면 지프니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에어콘도 없는 차량을? 상상만해도 땀이 흐른다. 더군다나 와국인이 혼자 타면 위험한게 지프니이다. 앙헬레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대낮에 강도들한테 당한다. 사람을 물색하다가 정해지면 그 사람이 탑승 할때 3명정도가 승차해서 2명이 양옆으로 타고 한명은 맞은편 앞쪽에서 앉아서 망을 본다. 앉아마자 칼을 들여대고 모든것을 빼앗아간다. 어떻게 도움을 요청 할 방법이 없다고들 사고를 당한 한국사람들이 얘기를 했었다. 그래서 절대로 혼자는 지프니를 타지 않는다. 차라리 운전수 앞쪽이 비어 있으면 가끔 이용을 했었다. 웬만하면 트라이시클과 그랍택시를 이용하는게 좋다. 예전에는 8페소였는데 유가인상으로 지금은 12페소란다. 차량과 관련된 필리핀 물가는 50%에 육박했다. 프린세사에 와보니 엘니도는 아름다운 관광지 작은 시골이다. 여기는 큰 도시가 형성되어 있으며 국제선 공항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로 통한다.
SM Mall에 가서 망 이나살을 맛나게 먹고 쇼핑도 하고 나서 트라이시클 드라이버 한테 Massage Shop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 도착해서 120분 마사지를 시작 피곤한 몸을 만져주니 잠이 스르르...어느새 2시간이 끝나 테라피스트 한테 팁을 150페소 주고 다시 호텔로 트라이 시클을 타고 들어와서 휴식을 취했다.
저녁은 호텔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필리핀토종 프렌차이즈 대표 급인 졸리비에 배달로 시켜서 푸짐하게 먹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모두 닭으로만 점심, 저녁을 해결했구나? 내일은 원래 투어를 가야 하는데 투어팀이 없어서 조인을 못해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중..비수기라 사람들이 없으니 투어 조인도 안되고 매일 호텔에서 있어야 하는 신세로구나? 그래도 힐링하는 마음으로 푹 쉬었다 돌아가자 바로 또 일을 해야 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다시 일을 할려 생각하니 또 끔찍하구만..ㅋ
내일은 프린세사에서 아름다운 프린세사 가든리조트 호텔로 구경도 할겸 점심 먹으러 가봐야지~
밤새 잠이 안와서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드나 인터넷을 찾아서 여러업체를 보았는데 결론에 가보면 돈이 들어가길래 포기상태 였는데 "네이버 모두" 라는 정보를 얻고 만들기 시작 했는데 잘 안되니 이리해보고 저리해보다가 익숙해질때까지 해보느라 새벽 5시까지 작업을 해서 결국은 만들었다. 사용료 없이 무료에다가 만들어보고 알고나니 쉬웠다. 같은 네이버에서 블로그도 만들었는데 홈페이지는 왜 몰랐을까? 정보에 참 둔하다라는 생각을 느꼈다. 앞으로 활용을 많이 해야지 여행사업 홍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https://gttour12345.modoo.at/
[GT Tour - 필리핀 클락 골프 및 관광] 필리핀 클락 골프, 관광, 앙헬레스 밤문화, 수빅, 팔라완 관광
필리핀 클락 골프 및 관광
gttour12345.modoo.at
갑자기 스콜이 엄청나게 내리며 빗소리가 호텔 지붕을 뚫을 기세로 쏟아진다. 팔라완와서 처음으로 보는 광경이다. 트라이시클 드라이버를 예약을 해놓고 프린세사 가든호텔로 가서 점심을 먹을려 출발 준비를 다해놨는데 이렇게 갑자기 일이생기니..기다려보면 그치겠지..길어야 스콜현상은 30분이면 끝
자 이제 비가 그쳤으니 떠나볼까!!!
6월 29일 프린세사 가든 리조트로 구경삼아 가보자!!!
프린세사 가든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에 도착 입구부터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가 넘 깨끗하고 마음에 쏙들은 리조트다. 룸당 1박에 ₩160,000원 하는 4성급 리조트이기에 아름답다.
지금은 우기시즌이라 손님들이 별로 없어도 레스토랑에서는 많이들 있다. 피자와 까르보나라를 맛있게 주문해서 먹고 아메리카노 핫 커피로 느끼함을 달랬다. 다시 강한 스콜이 내린는 가운데에도 수영장에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바닷가가 옆에 있어서